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에 있던 SBS 월화 드라마 [신의 선물-14일]가 10% 돌파를 목전에 두고 소폭 하락했습니다.
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[신의 선물 14일]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.4%를 기록했는데요.
이는 지난 5회 시청률 9.7%보다 0.3% 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.
동시간대 방송된 MBC [기황후]는 26.5%로 수목극 1위를 지켰고, KBS 2TV [태양은 가득히]는 3.5%를 기록했는데요.
한편, JTBC [밀회]는 3.104%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.